Christian Mission
투르크권 국가들

조선(한국)을 향한 주님의 계획 25세 나이로 순교한 Ruby Kendrick 선교사님의 비석에 적힌 글은 아래와 같이 끝을 맺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어쩌면 이 편지가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 뒤 뜰에 심었던 한 알의 씨앗이 이제 내년이면 온 동네가 꽃으로 가득 하겠죠? 그리고 또 다른 씨앗을 만들어 조선 땅에는 많은 꽃들이 피고 그들도 여러나라에서 씨앗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땅에 저의 심장을 묻겠습니다. 바로 이것은 제가 조선을 향해 가지는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조선을 향해 가지신 열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한국민들이 지금 누리는 풍요는 19세기 말부터 주의 부름에 응답하여 조선땅에 서양문물을 접목시키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과 가족들까지도 헌신한 벽안의 선교사들 덕분임이 분명합니다. Kendrick 선교사님의 예언대로, 한국은 많은 나라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최상위 국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계획과 한민족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하기가 어려운 부흥을 우리는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상명령인 선교 하지만, 우리 개인들은 전체적인 풍요와 반비례하여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불신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삶의 문제가 전부인 마냥, 믿는자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회 지도자들마저 비틀거리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그분의 계획과 부어주신 은혜는 잊어버리고, 어떻게 해야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인지 알면서도, 주님 뵐 날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착각 속에 지상명령인 선교에는 미온적이지요.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성경책을 마무리 하십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여러분들은 당시의 성도들처럼 "어서 오시옵소서"하면서 진정으로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계시나요? 우리 시니어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심판에는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시니어를 부르시는 주님 시니어들이 선교단체에 속해서 사역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선교지에서 알게 되었으며, 삶의 문제에서 많이 자유로워진 시니어들이 팀으로 함께 선교사명을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시니어들이 척박한 땅에서 부르짖는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에 주님께서는 더 큰 기쁨으로 응답하리라는 믿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HisTime은 이 웹싸이트를 기반으로, 선교지로 가는 과정, 현지일정, 현지상황등을 팀을 이룬 시니어들과 함께 조율하며, 여건이 허락되면 팀의 일원이나 선교사로도 참여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HisTime(주님의 때) 선교사명
1.
우리의 선교는, 백팩 메고 주님이 임재하시는 선교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선교는, 부름 받은자의 신발끈을 매어 주며 선교지로 보내는 것입니다.
3.
우리의 선교는, 사역지에서 받은 은혜를 시니어들과 나누어서 함께 동역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 2024 HisGroup